저도 짠순이란 소리 듣고 있는데 대단하십니다. 전 외출 할 때마다 재활용으로 내놓은 것들을 꼼꼼히 살펴봅니다. 그래서 쓸만한 것들을 주워다 재활용해서 주위에 필요한 분들께 선물도 하구요. 아껴쓰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멀쩡한 것도 그냥 버리는게 허다하더라구요. 그런 걸 보며 참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