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 01 플라워 패턴 접시 활용하기 예쁜 식기류는 별 다른 스타일링 없이도 주방을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 일등공신. 특히 장식용으로 더 많이 활용되기 마련이다. 플라워 패턴이나 컬러풀하고 파스텔 톤의 따뜻한 느낌을 주는 컬러 접시는 봄 분위기를 내는 데 더없이 좋다. 선반에 올리거나 벽에 붙여두면 전체적으로 화사하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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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02 다양한 패브릭 매트 활용하기 식탁이나 선반 위에 깔아두는 작은 패브릭 매트로 봄 분위기를 내보자. 동대문에서 플라워 패턴이나 화사한 컬러의 원단을 구입해 원하는 사이즈로 잘라 테두리 시접만 오버로크를 치거나 접어서 박음질해 정리하면 된다. 밋밋한 타일 벽 쪽에 봉을 달아 매트를 걸어놓아도 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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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03 데코 스티커로 포인트 주기 벽이나 타일, 냉장고 같은 주방 가전 등 어디에나 쉽게 붙일 수 있는 데코 스티커가 유행이다. 플라워나 싱그러운 느낌의 아이비 넝쿨 모양의 데코 스티커를 구입해 밋밋한 공간에 붙이면 한결 화사한 주방을 만들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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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04 테이블클로스&의자 패브릭 교체하기 주방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식탁. 가장 쉬우면서도 큰 변화를 주려면 테이블클로스부터 바꿔보자. 의자 위 방석이나 쿠션도 세트로 바꾸면 더욱 좋다. 화려한 컬러보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무난하게 연출한 뒤 그 위에 컬러풀한 식기류를 꺼내 놓으면 경제적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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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05 소가구 컬러링&배치 바꾸기 가구 하나만 바뀌어도 시각적으로 아주 큰 변화를 줄 수 있다. 작은 소가구라도 새롭게 구입하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으므로 쓰던 가구의 컬러링만 화사한 컬러로 바꿔보는 어떨까? 쉽고 간편하게 칠할 수 있고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친환경 페인트를 활용해 직접 컬러링을 시도해도 좋겠다. 컬러링에 자신 없다면 소가구들의 위치를 살짝 바꿔본다. 컬러나 소품을 바꾸지 않아도 전혀 다른 새로운 기분을 즐길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