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의 신제품 CG20
산요 작티라 하면 귀엽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특히 특유의 디자인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에도 충분하죠.
처음 산요 작티를 보았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이거 뭐야?’ ‘이게 카메라야?’라는 반응이었습니다.
그만큼 산요 작티의 디자인은 사람들에게 인상을 남겨 주곤 합니다.
그 산요에서 매력 있는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바로 CG 20~!
이렇게 작은 캠코더에 풀HD 촬영 기능을 탑재했다는 강점 외에도 너무 깜찍한 기능들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게다가 사진 촬영 기능도 뛰어나서 1,200만 화소까지 촬영이 가능하답니다.
재간둥이 CG20의 능력을 파헤쳐 봅시다.
1. 가볍다, 편하다, 인체공학적이다!!
총 157g의 무게로 한 손에 쏙 들어옵니다.
물론 촬영도 한 손으로 가능합니다.
간단한 촬영은 물론 장시간 촬영이나 야외 레저활동시에도 촬영에 용이합니다.
게다가 건 타입이라 간단한 손목 스냅만으로도 간편한 앵글 변화가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촬영하기 편합니다.
2. 듀얼 인터페이스로 동영상과 정지 사진에서 자유로워지자
기존의 듀얼카메라들은 동영상을 찍다가 사진을 찍으려면 메뉴에 들어가서 설정을 바꿔야 합니다.
하지만 CG20은 그러한 조작이 버튼 하나로 바뀌었습니다. 따로 메뉴에 들어가서 조작해 주지 않아도 동영상을 촬영하다가 간편하게 사진 촬영 모드로 바꿀 수 있습니다.
레저를 즐기거나 야외에서 촬영 할 경우 사진과 동영상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듀얼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산요 작티 CG20이라면 번거롭지 않게 찍을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어달라고 민망한 자세로 서있는 친구에게
‘잠깐만 촬영 모드 좀 바꾸고~’ 라며 기다리게 할 필요가 더 이상 없습니다..
3. 원하는 것에 집중해, 얼굴인식기능, 색추적 기능
누구나 사진을 찍다 보면 이런 경험 있을 것입니다.
난 분명 저 사람을 찍고 있는데 카메라는 지금 누굴 찍고 있니-_-;
혹은 난 내 얼굴만 잘 나오면 되는데 카메라는 어딜 찍고 있니…-_-;
하지만 CG20은 얼굴인식기능과 색추적기능을 갖추고 있어 원하는 피사체에 원하는 방식으로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얼굴 인식은 최대 12명까지 가능하고,
색추적 기능을 사용하면 추적하는 색상의 움직임에 반응해 자동 초점 영역이 움직입니다.
색 추적 기능과 얼굴 인식 기능을 활용하면 어떠한 상황,
즉 사람이 많은 경우, 역광 등으로 촬영이 어려울 때 원하는 피사체에 초점을 맞춰 촬영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CG20에는 노이즈 제거, 손떨림보정 같은 기능들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캠코더와 카메라의 구별이 점점 없어지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지금 랑콤과 연계한 프로모션 진행으로 구입 시 UV 엑스퍼트 세트를 증정한다고 합니다.
정품 배터리 증정 행사도 있다고 하니..
혹시 디지털 캠코더를 고민 중에 있다면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이벤트네요.
아… 이렇게 지름신이 강림하시나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