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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청소


BY 민들레 2010-07-04

습도가 높아지는 장마철 세균감염 기승, 평소 위생관리등 주의 필요가 필요하다

장마철에는 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한풀 꺾이며,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지만 반대로 습도가 높아지고 살균작용을 하는 햇볕이 부족해 음식이나 물을 매개로 한 전염병이 손쉽게 발생할 수 있다

대표적인 세균성 식중독으로는 포도알균(구 포도상구균) 식중독, 살모넬라 식중독, 세균성 이질,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패혈증비브리오균 감염, 대장균 등이 있다.
그래서 요리와 설거지를 하는 주방의 위생 상태는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장마철에는 특히 싱크대 배수구의 악취, 곰팡이가 쉽게 사라지지 않으니 배수구 내 음식찌꺼기는 매일 제거하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꼭 청소를 해야한다

제주도에서 부터 장마 전선이 올라온다고 해서

부지런히 침구류를 세탁해 두었다

오늘은 가장 깨끗할 것 같으면서 소홀하기 쉬운 씽크볼을 청소했다

씽크대 볼과 수세미를 보관하는 곳에

물때와 곰팡이가 보인다 


 

무균무때 곰팡이용으로로 해결해 보기로 했다

욕실의 실리콘에 핀 곰팡이 제거에만  사용했는데 다용도로 이용하면 효과적일것 같아 사용해 보기로 했다

 


 

 

일단 곰팡이가 있는 곳에 과감히 분사했다

거품이 응집력이 좋아서 씽크 모서리에 뿌려 두었는데

밑으로 흐르지 않고 있다






3~4분 흐른뒤 맑은 물로 뿌리기만 하면

누런 곰팡이가 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