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다가오고 있는대요~

그럼 이제 옷장정리를 다시 해야 할때 인듯 싶내요^^

올 가을 패션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아함과 지적인 여성들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대변되고 있는 그레이스 켈리가 즐겨 입던 클래식 페미닌룩이 돌아왔다.
1950년대의 레이디들을 연상시키는 포니테일 헤어와 코르셋, 플레어 서클 스커트와 페플럼 재킷 중에서 2010년 F/W 시즌 루이비통, 마크 제이콥스, 프라다 등의 컬렉션에서 단연 눈에 띈 것은 우아한 플레어스커트 룩이다.
이번 시즌 플레어스커트는 허리는 잘록하게, 힙 라인은 더욱 풍성하게 연출하여 자신 없는 하체는 커버해 주면서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샤넬 트위드 소재의 스커트 정장에 챙이 있는 모자를 쓴 스타일, 블랙 앤 화이트의 깔끔한 오프 숄더 드레스에 올림머리를 한 모습은 전형적인 레이디룩의 모습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레이디룩에 주얼리는 최대한 절제해야 럭셔리한 멋이 살아나기 때문에 진주 네크리스나 볼드한 이어링, 네크리스 등으로 원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바로 미니멀리즘.
'미니멀 시크'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올 시즌 많은 디자이너들이 합리적이면서도 우아한 여성미를 강조한 심플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시크함을 대표하는 블랙컬러와 모든 아이템을 그레이로만 연출한 '올 그레이 룩' 등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컬러의 절제된 스타일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룩에는 주얼리 역시 심플한 스타일에 컬러로만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여성복에서는 1950년대 레이디룩(여성들의 굴곡을 살린 스타일),1960년대 모즈룩(유니폼 스타일)에서부터 1990년대 미니멀리즘(절제되고 간결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등장했다. 과장된 어깨 라인,크롭트 재킷(소매 · 허리길이가 짧은 재킷),강렬한 컬러 조합,다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레깅스나 짧은 배기팬츠,바지 정장,미니 스커트와 무릎 길이의 펜슬 스커트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가슴 부분에 액세트를 주고,허리 라인은 잘록하게 곡선을 강조한 레이디룩이 눈길을 끈다. 블랙 앤 화이트의 트위드 재킷에 펜슬 스커트를 입는 식이다. 펜슬 스커트는 올 가을 미니 스커트와 함께 가장 주목 받는 패션 아이템으로 무릎선을 살짝 덮는 길이에 허리선과 히프 라인을 강조한 스커트다.

역시 패션은 돌고 도나 봐요^^

요즘 대한민국에서 가장 HOT한  김연아양이 QUA 가을화보를 파파라치컷으로 촬영하였는대요~

QUA(쿠아)의 광고모델인 김연아양의 올가을 패션 트렌드를 분석해 봅니다^^

 

역시 가을의 묘미는 레이어드 아닐까 싶은대요~

독특하게 스타킹과 발토시을 레이어드 시켰어요^^

무채색계열로 층이 나뉘어져 더욱 발랄한 이미지를 주내요.

가을이라 차분한 색상들이 매치시켜서 들쭉날쭉하지 않고 세련된 느낌이에요.

연아가 입어 더욱 돋보이는 페미닌룩~

개인적으로 올가을 제일 맘에 드는 룩이에요^^

허리선에 잘록하게 포인트를 주어 여성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키니까요~^^

가을시즌의 대표적인 아이템~

레오파드무늬와~ 스카프 그리고 밀리터리룩 그리고 모자인대요~

일명 호피무늬인 레오파드는 매년 가을마다 유행하는 단골 손님이기도 합니다~

간혹 너무 과하게 레오파드를 사용하면 촌스러울 수 있으니

한가지 아이템씩만 첨가한다면 올가을 세련된 가을 패션을 즐길 수 있지 않겠어요??^^

가을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카프와 모자 이용해 함께 레오파드룩을 즐기는 것도 좋겠죠^^

또한 매해  유행되는 밀리터리 또한 편안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베스트셀러가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