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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시간적으로 알뜰하게 인테리어 하기


BY 핑크소녀 2011-03-17

 

이사의 계절을 맞아 알뜰하게 인테리어 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대부분 이사를 가시면 전에 썼던 물건들 보다는

새것들로 장만하고 싶으시잖아요~

새 집으로 이사가는데 예쁘게 인테리어를 하고 싶은게 여자 마음이죠 :-)

 

인테리어 멀티샵 방문

 

저와 친구가 얼마전에 방문했던

인테리어 종합 멀티샵 이브자리 '코디센' 같이

인테리어의 모든것이 함께 있는 샵을 방문하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시간을 낭비 하지않고

한눈에 보고 살 수 있어요 :-)

 

 

1층에 전시되어 있던 꽃들이에요~

위에 함께 붙어 있는 거울과 시계도 판매상품입니다

꽃들은 조화였구요, 집안 꾸미기에는

꽃처럼 예쁜게 없죠^^

밑에 캔들도 보이네요~ 꽃과 함께 놓으면 예쁠것 같아요

 

 

2층에서 판매되고 있었던 접시와 그릇들 :-)

깔끔한 화이트 접시가 안에 담은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할듯해요~

꼭 고급 레스토랑에서 쓰는 접시들 같네요

이런 깔끔한 접시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당첨!

 

 

아이들방 침구로 딱이에요~

옆에 전등도 함께 판매되고 있어요

아이들방 침구나 소품까지 있는 코디센^^

 

 

이렇게 예쁜 이브자리 침구세트도 나란히 준비되어 있구요~

 

 

이건 특이한 의자인데요

저 위에 바로 앉게 되면 하늘색이 엉덩이 밑으로 오고

분홍색 공이 허리를 받쳐 준다고 하네요~

이런 아이디어 상품도 판매하고 있어요

 

 

4층에 있던 고급스러운 커튼 :-)

침구세트랑 어울리게 커튼도 고급스럽네요

 

이렇게 침구세트 뿐만 아니라 모든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고 있는 멀티샵을 가면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요

제품 구매만을 위해서 보다는 인테리어를 할때

전체적인 인테리어 트랜드나 아이디어를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인터넷 서핑도 좋지만 이렇게 실제로 방문해서

그 느낌을 보고 적용시키는게 좋을듯해요!

 

저도 이번에 처음 코디센을 방문한건데

생각외로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자주 진열상품도 바뀐다고 하니

심심할때 마다 구경하러 방문해야 겠어요

 

인테리어 박람회 방문

 

인테리어 정보를 찾다보면 종종 인테리어 박람회가 있어요~

이번에 저는 서울국제 판촉물, 선물 및 홈웨어전에 다녀왔어요

 


생활소형가전, 주방용품, 욕실용품, 홈데코레이션 등등

많은 상품을 전시하는 박람회에요

저는 그전에 코엑스 갔다가 초대장을 하나 챙겨서 왔지요 :-)

 

 

초대장을 가지고 간단한 등록카드를 작성하면

입장할 수 있었어요~

 

 

정말 많은 업체에서 전시를 나왔더라구요

너무 힘들어서 다 구경하지는 못했네요

돌아다니다 보면 예쁜게 많은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여서 다 찍지는 못했어요ㅠ

 

 

여기는 시계가 전시되어 있었는데

예쁘고 특이한 시계가 많더라구요~

저는 요 맨 앞에 있는 거울 시계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디자인이 다양하니 원하시는 제품을 찾으실 수 있을듯해요~

 

 

이건 미니 화분인데요

제가 가장 오래 머물러 있던 곳이에요 :-)

정말 너무 작은 크기의 선인장이에요

이건 잘못키우지만 않으면 평생 살 수 있는데

그냥 조그만 그릇에 물만 넣어서 담궈 놓으면

계속 저 크기를 유지한다고 해요~

 

 

작아서 기술이 더 들어갔기 때문에 가격은 조금 나갔어요

조그만거 하나에 5천원 이었어요

작아서 핸드폰 고리로도 달고 다닐 수 있더라구요~!

 

 

이건 케익타올이에요~

정말 너무 예쁘죠??

다양한 종류의 케익이 있어요

컵케익, 롤케익, 조각케익, 홀케익 등등

원하는 케익은 모두 타올로 만들어져 있어요

타올도 국산 고급 타올을 썼다고 하네요

선물로 아주 좋을것 같아요

 

너무 많은 상품들이 있었는데 사진에 담지 못해서 아쉬워요ㅠ

아이디어 상품들도 많았고

실제 소비자 가격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이렇게 전시기간에는 홍보차원에서

가격을 낮춰 판매한다고 해요

박람회에 가서 인테리어 아이디어도 얻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도 가능하답니다~!

잘 알아보고 자주 가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