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러 마트에 가면 항상 제일먼저 손이 가는 제품이 원플러스원(1+1) 상품이에요
다른 분들도 원플러스원(1+1) 제품 많이 이용하시죠?^^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할인율이 50%나 되는 제품을 놓칠 순 없죠!!!
요즘 물가도 오르고 애들 교육비에 가계비 부담이 크잖아요
얼마 전 기사에 미녀 주부 탤런트인 한가인씨도 자신도 평범한 주부라고 하면서
마트에서 1+1에 열광한다고 하시더라구요 >_<
연예인이더라도 주부는 주부인가봐요 ^^
자, 비교 들어갑니다~
A사의 치약은 개당 판매가격이 2,000원
원플러스원(1+1) 판매가격은 개당 1,083원 꼴입니다.
할인금액은 917원. !
S사의 올리브유는 개당 판매가격이 8,600원
원플러스원(1+1) 판매가격은 개당 5,950원 꼴입니다.
무려, 2,650원을 할인받은 셈이네요
제품가격이 높을수록 할인폭도 커지는 것 같아요.
이러한 생활 필수 품 아니라,
통신비나 인터넷요금 또한 가계부 지출에서 필수적으로 나가는 부분인데요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줄 일수 있을까 찾아보았어요.
보통 이동통신사에서 집전화나 인터넷이나 핸드폰을 같이 쓰면 일정금액을
할인해주는 것이 많잖아요 (집으로 전화도 참 자주오지요ㅋㅋ?)
그런데 이건 여러 사람이 사용할수록 개인별 할인혜택이 늘어나더라구요
뭉치면 올레 라는 건데 요즘에 새로 나온 것 같아요ㅎㅎ
처음 봤을 때는 이해가 잘 안되었는데 이렇게 생각해보니 이해가 가더라구요
집(올레 인터넷) + 휴대폰 가입 경우
1회선을 더하면 1명당 월 8,000원 할인
2회선일 경우 1명당 월 9000원 할인
(2명의 총 할인 혜택은 18,000원)
5회선일 경우 1명당 월 12,000원씩 할인
(5명의 총 할인혜택은 60,000원)
정말 파격적인 거 같네요 통신비를 이렇게나 할인해주는게 말이죠
한 달로 따지면 푼돈일 수도 있겠지만,
1년..2년.. 지나고 보면 정말 큰 돈이 되네요
5회선일 경우는 2년 사용했을 때 계산해보니
144만원이나 할인 이 되더라구요
2년 동안 적금 붙는 느낌이에요. 저축이 아닌 매일쓰는 통신비로 말이죠
여기서 할인을 더 받고 싶으면
유선전화나 인터넷을 올레로 이용하시면 되요
유선전화나 인터넷도 모두 할인 받을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이 기회에 우리 큰아이 폰 아이폰4으로 바꿔주려구요^^
우리 딸내미가 매일 아이폰 사달라고 노래를 불렀는데요
딸 이야기 들어보면 반 친구들 대부분 스마트폰을 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반 휴대폰을 쓰는 딸이 소외감 느낀다고 해서요
그렇지만 아이폰4는 너무 가격적으로 부담이 커서 고민했는데요
출고가가 81만원 정도나 되더라구요
그런데 쇼킹스폰서에 i밸류 요금제에 뭉치면 올레를 결합하면
단말기 값이 공짜라네요
그래서 요번에 뭉치면 올레까지 해서 딸아이 아이폰 사줄까 하는데
딸아이에겐 시험 전체평균이 5점 이상 오르면, 이라는 단서를 두었답니다.ㅋㅋ
사실 아이폰 2-3개를 사줘도 아깝지 않으니
딸이 시험을 잘봤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