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저를 데리고 등산가기를 포기한 남편이 발견한 장소에요~~ 그나마 걸으면서 부부가 대화하는 건 좋아하는데, 공원이나 놀이터는 많은 사람들로 진지한 대화가 잘 안도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낸 우리 부부만의 명소~~계양산 산책로입니다.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함께 어우러져있어 천천히 느리게 걸을수밖에 없는 길이랍니다.
주말이면 어김없이 남편과 함께 꼭 찾아가는 그길을 `아닷`여러분께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