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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누구나 겪는일


BY 이삔공주 2012-04-18

정말 살아가면서 지치고 힘들때 누군가가 내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

 

 준다면 우울증 같은것은 사라질것이다.

 

저는 교회를 다니면서 마음의 병에서 벗어 날 수 있었어요. 아무한

 

테도 이야기를 못하니까 우울증도 오고 언제 죽을까 차라리 죽고 없

 

으면 편할텐데 혼자서 울기도 많이하고 아이들을  때리기도 많이

 

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 지옥이고  사람 만나는것도 귀찮고 세상

 

에 혼자인것이 싫었어요. 교회 다니면서 주위분들이 저와 저희 아

 

이들에게 관심도 가져주고 늘 기도로서 은혜를 입었답니다. 지금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말씀, 기도, 찬송 으로 이겨내어 도움이 필요

 

하시는 분들께 봉사도 하며 즐겁게 살아가고 있어요. " 두드리면

 

문은 열리것이다." 처럼 마음의 문을 열고 위를 쳐다보지 말고 나보

 

다 못한분들께 작은 힘을 주고자 하며 삶이 새롭게 다가 올 것입니

 

힘들고 지칠때 어디에선가 힘이 될 수 있는 어느 누군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