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이 쉽게 눈에 띄지 않고,
정신과나 상담사와 상담하는것을 꺼리는 우리나라 특성상
우울증을 병이라기 보다는 가벼운 정서적 불안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요.
몸이 아픈것만 병이 아니죠.
그야말로 마음과 정신을 좀먹어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는 병, 우울증!
우울증의 치료법엔
약물치료,심리치료,운동,음식 많은방법이있지만
저는 초기단계의 우울증을 겪고있는 분들에게
운동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이제 날도 그다지 춥지 않으니 강바람을 맞으며 조깅을 한다던지,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도 기분전환에 좋을 것 같아용
친구 혹은 가족과의 산책도 괜찮지 않을까요?!
좋아하는사람과 함께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운동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기분도 상쾌해질꺼라 생각합니다^^..
우리모두 우울증따위 물리쳐버리고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