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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859
햇빛이 약이었어요
BY 유준마미
2012-04-25
두아이를 키우면서 나 자신도 모르게 우울해졌었지요
그나마 다행인건 내가 지금 우울해하고 있구나 하고 자각했다는거 ...
무작정 나온 산책길에서 만난 쏟아지는 햇살이 너무너무
마음을 설레이게 하더라구요 기분이 막 좋아지고..
그 기분을 다시 느끼고싶어 매일매일 밖으로 나오다보니 우울증은 저절로
없어지더라구요
아이들은 햇볕아래서 뛰어놀아야 한다는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가봐요
따뜻한 봄햇살 한번 받아보세요^^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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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많은 걸 배우고 있어요 감사..
산에 운무가 가득하네요
울아버지 넘 잘드시고 그리 ..
간장게장 밥도둑이지요. 친정..
사위가 가면 밥도 제대로 안..
그러고보면 세번다님이랑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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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기있던 상암경기장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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