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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865
햇빛이 약이었어요
BY 유준마미
2012-04-25
두아이를 키우면서 나 자신도 모르게 우울해졌었지요
그나마 다행인건 내가 지금 우울해하고 있구나 하고 자각했다는거 ...
무작정 나온 산책길에서 만난 쏟아지는 햇살이 너무너무
마음을 설레이게 하더라구요 기분이 막 좋아지고..
그 기분을 다시 느끼고싶어 매일매일 밖으로 나오다보니 우울증은 저절로
없어지더라구요
아이들은 햇볕아래서 뛰어놀아야 한다는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가봐요
따뜻한 봄햇살 한번 받아보세요^^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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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건강챙기자구..
꾸준히하고는 있는데요 날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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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탈이 정말 감사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