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엄마가 부엌살림을 하시는데 그래도 냉장실은 괜찮지만 냉동실 같은경우는 온통 검정색 봉지에 담겨있어서 음식을 하실때마다 찾느라고 힘들어하시고 재료가 있는데 모르고 새로 산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특히 고기는 얼리면 쇠고기인지 돼지고기인지 구별이 안가지요
한번씩 엄마에게 하얀봉지든 아니면 그릇에 담아 보관하자고 하지만 금방 잊어버리시네요. 귀찬다하면서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