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다 크고 하니, 같이 밥을 먹는 날이 정말 드물더라구요...
밥을 해 놓으면, 아깝게도, 곰팡이가 쓸 정도로 되어도 밥이 줄어들지도 않구요...
이렇때는 밥을 한 솥을 해놓고, 랩을 이용하여서 일인분씩 똘똘 말아서, 잘 감싼 뒤에 냉동실에 차곡 차곡 쌓아둔답니다...
아이들이 갑자기 밥을 찾을 때는
랩을 통째로, 혹은 랩을 벗기고 밥만,
전자렌인지로 돌려서 먹으면, 막 해놓은 밥처럼
아주 맛난 밥이 되 버린답니다...
그리고요,
야채실의 고추나, 그밖의 채소류등은
비닐 봉지에 잘 담아두되,
비닐 봉지에 작은 구멍들을 뚫어야만,
싱싱함을 유지 할 수가 있더라구요...
그래야만,
오래 보관 할 수 있다고 하니,
현명하신
아줌마닷컴여러분들은
참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