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의 짧은 여행지였지만 알찬 충천도 서천은 옛조상들의 전통의 지혜가 가득한 산산 모시관으로 관람을 시작하였다. 오전 10시부터입장이 가능하여 저렴하게 1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시연공방에서 모시짜는 모습과 토곳관 모시매기 공방의 체험학습을 할수 있다.
다음으로 출출해진 허기를 채워줄 북적한 한산 오일장으로 삼거리 국밥집과 봄의 전령사의 주꾸미도 맛볼수 있어 너무나 좋았다
다음으로 금강변의 신성리 갈대밭에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갈대밭의 위엄과 금강의 낙조로 장관을 이루는 곳에서 사진도 추억도 쌓여갔다
마지막으로 춘장대해수욕장에서 해넘이가 일품인 일몰시간에 맞추워 조용하며서도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짧지만 알찬 충청도 서천의 여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