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스트레스가 얼마 안 남았아요
솔직히 모든 며느리들이 다 그럴 것 같아요.
명절 되면 넘 힘들고 지치고...
저도 솔직히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요.
전 솔직히 음식도 많이 하지 않고 큰댁으로 가는데도 요것만으로도
힘들어요
그냥 우선 마음 편히 갖고.. 다른 것 다 필요 없어요.
힘들지만 우선 집안일 맘 편히 하고 시댁에선 남편이 홈그라운드
친정에선 내가 홈그라운드..
시댁 있을땐 편한 맘으로 몸은 힘들지만.. 그리고 친정가서 푹쉬기.ㅎㅎ
그리고 신랑에 말 한마디면 다 풀려요.
그걸 모르는 남자들이 속상하지만요...
명절 전주부터.. 신랑에게 세뇌교육. ㅎㅎㅎ
저도 이번엔 미리 세뇌교육 시켜서 어깨 두둘여 달라고..
와인 한잔 하자고.........
이거 넘 간단한데 이렇게 하기 힘들더라구요. 그쵸?
우리 님들.. 힘내서 명절에도 우리 홧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