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면 다들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시죠?
그래도 어쩌겠어요?
제 몫인걸..
어차피 해야할 일이라면 짜쯩내며 하는 것보다는 웃으면서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좋고..다른 사람들 보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괜히 분위기 험악하게 만들 필요는 없더라구요..
좀 힘들어도 참고 일하면 나중에 고생했다는 말도 듣고, 빛도 나구요..
집에 돌아오면 남편의 집안일 풀서비스까지..
그리고 영화도 보러 가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가면 스트레스 풀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