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다가오면 주부들은 명절증후군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요!
전 명절이 다가와도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우리 남편이 알아서 도와주니까요!
명절이라고 음식장만을 많이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목록을 세워 준비하지요~
올해는 쉽게쉽게 했어요~
명절 때마다 남편은 저의 수고를 덜어줍니다.
제가 요령을 알려주면 남편이 척척 해주니까요~
그럼 저는 다른 음식장만을 할 수 있고 시간도 절약해서
빠른 시간안에 할 수 있답니다.
이번 설 명절에 우리 남편이 직접 만든 전입니다.
산적과 명태전이에요^^
맛이 아주 좋았답니다.
항상 명절이면 먼저 알아서 도와주는 우리 남편~
이런 남자 사랑하지 않으면 안되겠지요^^*
아직 장가 안간 우리 시아주버님은 우리 다희를 맡아 놀아주신답니다.
가끔은 설거지도 도와주시지요^^*
오늘도 이 남자가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