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마다,

엄마들마다

입맛이 다르듯이

입덧도 다른것 같습니다.

항상 속이 답답하고 개운하지 않는다는것은 아실거예요

저는  두딸, 아들 하나 입니다

두딸은 거의 먹으면 토하는게 일상이 되었었던것 같구요

아들은 토하지 않고,  잘 견뎌냈습니다.

맛있게 잘먹고  순간 화장실을 달려가는게  ...

비싼거 먹었는데 소화되기도 전에  토해버리면 얼마나 아까운지 아세요?

생선회나,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고나면 토했던것 같아요.

닭도리탕이 먹고 싶어 엄청 먹었는데  ...

자극성이 있더라도 고추장처럼 매콤한 자극은 입덧을 좀 멎게 만들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쫄면을 주로 먹었어요. 새콤달콤 매콤한 것으로...

자주 조금씩 먹어주는게  아가를 위해 엄마를 위해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입덧하면 왜 옛날 음식이 그리운지 모른답니다.

입덧할때 주의사항

먹고나서 토하더라도  일단 먹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