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꺼 M포인트가 좀 많이 쌓였었거든요ㅎㅎ
그랬더니 신랑이 그걸로 M포인트 상품권 바꾸자고 하길래
일단 M포인트몰에서 뭐 살거없나 봤더니 마침 딱 떨어진 퍼실 세제가ㅎㅎ
음홧홧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신랑의 M포인트 상품권 교환은 물 건너가고
퍼실 세제 구입으로 바꿨네요ㅎㅎㅎ
4만2천포인트 정도로 바꿀수 있던데 신랑은 궁시렁 거리지만
전 최저가로 지르려 했던 세제 공짜로 질러서
완전 신났어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