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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저만의 장소


BY 보리언니 2013-04-17

이건 솔직히 남편과 저만의 장소이긴한데,,,

신시도라고 인천공항가기전인데요.

저희집은 목동이라 5호선타다 김포공항에서 갈아타요.

대중교통이용해서 1시간안데 완전 시골같은 섬을 만날수있어요.

사람도 많지않아 한적하구요.

신랑이랑 가까운 시골섬을 찾다 가게되었는데 관광산업이 발전되지않아

그리 사람이 많지않더라구요.

드라마 세트장도 몇개있어요. 대표적인건 풀하우스세트장.

너무 노후되서 그런 드라마세트장보러가는건 좀 아니구요 ㅎㅎ

얼마전엔 차에서 사는 화성인이 이곳에 놀러간게 나왔더라구요.

어쨋든 봄 가을엔 낚시하기도 너무 좋아요.

완전 초보인 저도 망둥어 동태만한거 엄청잡았어요.^^

 

네이버신시도 검색하면 자세히 설명써놓은 블로그가 있더라구요.

역은 검암역에서 내리는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