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들 그러시겠지만 첫 아이에 대한 애저이 각별하잖아요.
그래서 뭐든 새로운 것. 좋은 것으로 해주려고 하잖아요.
저 역시 제 분수?좀 부담된다 느꼈지만. 그래도 좋은 걸로 해줬답니다. 뭐든지요
유모차. 아기 침대..그리고 놀이 기구..뭐든요.책들도 어머어머하게요.
옷도 피부에 좋다는..젖병이나..모든 것을요.
비용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근데. 정말 아기 키울 때는 잠깐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친구들이나. 주변 동생들한테도 하는 말이. 잠깐이다. 정말 좋은 것은 아이에게 좋은 경험. 체험을 해주게 뒷받침 해주는 것과. 그리고 좀 더 컸을때 필요하더라고요.
그때 많이 사놨던 것들....지금 하나도 사용 안한 것도 많고 누구 주거나..
그때 적당히 하고. 요즘 사이트도 많고 블로그나 보면 정말 아기 엄마들 알뜰살뜰 많이들 하더라고요.
후회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독 둘째를 가질 생각인데. 좀 많은 변화를 가지려고 합니다.
혹시나 아기를 가질 준비를 하거나. 어린 아이를 둔 어머님들은.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