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김장철이되면 걱정이 앞섭니다
이집저집 김장하러 다니다보면 하나씩 집집마다 특성이 다있더라구요
비닐에 배추를넣고 절이는집 큰 고무통에 높이쌓아 올리는집...
전 목욕탕 욕조에 소금물을 적당히 풀어서 배추를적셔 담근후 비닐에 넣고 배추몸통 부분에 세번정도 켜켜로 뿌린후 적당히 숨이 죽으면 비닐을 이리저리 흔들어 주면 절임 끝
첨에 뭔가 부족한것 같았는데 자꾸해보니 아주편하더라구요
많은 경험이 필요한게 아닌가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