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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기 정말 어렵지 않아요


BY 맘앤쿡 2013-11-24

 

저는 결혼 13년차 주부입니다.

 

11년차까지는 시댁에서 김장 500포기씩하다보니..

이제 저희집에서 저희것만 김장을 하게 되었어요.

보통 주부님들..배추 절이기 정말 번거롭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저는..김장비닐팩에 10포기씩 절인답니다.

보통 아파트에서 김장하긴 정말 번거롭지만..비닐팩 몇장이면 절이는거 정말 쉽게 끝낼 수 있답니다.

저는 올해 김장50포기 정도했구요.

4인가족입니다..좀 많이 하긴 했지만..일년동안맛있는 김치 생각하면 즐겁게 김장이 마무리 되더라구요.

우리..주부님들..무슨일이든지 즐겁게 한번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