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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간장 통으로 제격입니다


BY 큰눈이 2014-02-13

친정어머니께서 된장과 간장을 직접 담그시기에 

친정에서 간장과 된장을 가져다 먹고 있습니다.

큰병에 간장을 담아 오면

사용할 때 마다 병을 들기 힘들고

통이 크면 양 조절도 어려워 간장을 흘리게 됩니다

케찹통을 다 사용한 뒤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뒤

국간장을 담아 두면

용기가 가볍고 내용물이 보여 양을 조절하기 편리합니다.

무엇보다 흘리지 않고 필요한 양만 넣을 수 있어 좋습니다.

양념통과 함께 나란히 두어도 크기가 크지 않아 정리정돈 하기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