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부터 봄맞이 대청소 중인데요,
한 100리터 짜리 다섯 봉지 정도 버리고
재활용도 엄청나게 버렸더니 좀 깨끗한 것 같아요.
평소에는 어째되었든 보관하고자 했던 것들 모두 과감히 버렸답니다.ㅠㅠ
아이들 손 때 묻은 것들은 그래도 장난감이든 책이든 간직하고 있어요.
때가 되면 그것도 과감히 버려질 때가 올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