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가장 값나가는 물건이 있어요 바로 피아노에요 아들이 초등학교 2학년때에 피아노학원을 다녔어요 어느날 남편이 술한잔하더니
그당시 김건모가 엄청 떳을때에 피아노치며 노래하는 모습에 반해 피아노를 할부로 샀어요 아이들이 크면서는 중고등때에는 피아노를 칠생각을 못했어요 피아노 산지 24년되엇는데 아들이 직장다니며 일주일에 한번씩 개인레슨을 6개월받으면서 피아노를 다시 가끔씩 치네요 피아노를 저는 못치지만 내마음이 왜이리 즐거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