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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ss2011-09-23

    안녕하세염 아줌마하고 친하게지내고싶어서 이렇게 글을올려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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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꼬야2011-09-22

    전11년지기 아줌마예요~~ 물론 아줌마닷컴에서도 덕을 많이본 아줌마구요~ 예전엔 아줌마라는말을 듣기 싫어했는데 아줌마 닷컴을 알고부터는 자랑스럽네요~^^


    많은 정보와 많은 이벤트로 어깨가 으쓱으쓱하거든요~


    어쩔때는 제 자신도 자랑스럽기도하구요~


    우리 모든 아줌마들 어깨 피시구요 자주자주 놀러오세요~~


    많은 정보다 숨어있는 아줌마닷컴으로요~~^^ 고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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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나2011-09-22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을 했는데요..


    이런곳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앗네요..ㅎㅎ


    좋은 정보 많이 공유 햇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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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주맘2011-09-21
    인사합니다.. 어렵게 회원이 되었습니다... 많은 조언과 많은 응원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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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리2011-09-21

    소개로 들어왔는데~~와~~생각했던 거 이상이네요~~^^


     


    아줌마는 됐는데, 아직 엄마가 되지 못했어요~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이 곳에서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고수님들의 노하우를 잘 배워나가겠습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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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너212011-09-21

    아줌마도 선배 후배가 있다니 재미있네요.


    미리 아줌마된 사람으로 즐겁게 소통할수있는 아줌마닷컴이 있다는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후배아줌마들 더 많이 다양하게 소통하고 아줌마닷컴에서 많은 수다와 즐거움 스트레스도 푸세요.


    아이에 대한 이야기등등 많은 컨텐츠와 소통하고 아줌마들과 교감하면서 함께 가요.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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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2011-09-21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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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희공주2011-09-21

    으싸~으싸~


    마트마르바이트하는 <영희공주>는 오늘도 힘을 씁니다.


     


    어떤 고객님이 컨베이어에다가 쌀 20kg을 떠~억 하니 올려 놓으셨기떄문입니다...컨베이어도 힘들다는 듯이, 헉헉 대능 군요...


     


    오늘 하루 일과를 마치고,


    덥수룩한 머리를 짤르러 갔습니다...


     


    머리를 ,이뿐 미용사언냐한테 맞기고


    고개를 끄덕 끄덕...꿈나라로 향하네용...


     


    "다했습니다~~~"


    라는 소리에 벌떡 일어납니다...


     


    "헉..."


    거울엔, 왠 아저씨가 있네요...


     


    너무 짧게 머리를 짤랐나 봅니다...


     


    고객님들이 봉투달라고 하실때...


    "아저씨...봉투쫌요..."


     


    하시겠네용...


     


    빨리빨리 아줌마로 돌아가고 싶어욧...


     


    대한민국아줌마...화이팅~~~!!


     


    ps-대한민국의 아저씨도 쪼끔 화이팅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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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줌마2011-09-21

    우리 어머니 줌마죠...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나이는 50대 초반... 큰 아들 나이 33


     


    그러니까 19살에 아들을 낳으신거죠


     


    배운거 없고 가진것 없이 일생을 살아가셨지만


    저는 어머니를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어머니에 관한 일화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루는 20여년전...가방끈 짧은 우리 엄마의 영어 실력입니다.


     


    실화 100%


     


     


    엄마 친구분이랑 슈퍼에가서 우유를 사게 되었다.


    친구분께서 우유를 찾기 위해 가계 주인에게 물으셨다


     


    아주머니 여기 밀크 어디 있어요?


    한참을 찾으시던 엄마 친구 에게 엄마 하는말...


     


     


    야~~ 밀크가 아니고 우유다 우유..


    웃어야 할 대목인데...


     


    좀 씁쓸하지 않습니다.


     


    어머니 인생에서 영어 불편할 뿐이지 몰라도 됩니다.


    줌마의 어머니 나는 어머니를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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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그래2011-09-21

    아줌마로 10년살다보니 세상물정도 어둡고 판단도 흐리고


     


    세상으로 나아가기 두렵고 그러네요.


     


    아줌마닷컴을 통해서 세상사는 이야기 나눠볼까해요.


     


     


     


    도와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