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염 아줌마하고 친하게지내고싶어서 이렇게 글을올려욤 ㅋ
전11년지기 아줌마예요~~ 물론 아줌마닷컴에서도 덕을 많이본 아줌마구요~ 예전엔 아줌마라는말을 듣기 싫어했는데 아줌마 닷컴을 알고부터는 자랑스럽네요~^^
많은 정보와 많은 이벤트로 어깨가 으쓱으쓱하거든요~
어쩔때는 제 자신도 자랑스럽기도하구요~
우리 모든 아줌마들 어깨 피시구요 자주자주 놀러오세요~~
많은 정보다 숨어있는 아줌마닷컴으로요~~^^ 고고고고~~~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을 했는데요..
이런곳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앗네요..ㅎㅎ
좋은 정보 많이 공유 햇으면 좋겠네요^^
소개로 들어왔는데~~와~~생각했던 거 이상이네요~~^^
아줌마는 됐는데, 아직 엄마가 되지 못했어요~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이 곳에서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고수님들의 노하우를 잘 배워나가겠습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
아줌마도 선배 후배가 있다니 재미있네요.
미리 아줌마된 사람으로 즐겁게 소통할수있는 아줌마닷컴이 있다는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후배아줌마들 더 많이 다양하게 소통하고 아줌마닷컴에서 많은 수다와 즐거움 스트레스도 푸세요.
아이에 대한 이야기등등 많은 컨텐츠와 소통하고 아줌마들과 교감하면서 함께 가요.
환영합니다
으싸~으싸~
마트마르바이트하는 <영희공주>는 오늘도 힘을 씁니다.
어떤 고객님이 컨베이어에다가 쌀 20kg을 떠~억 하니 올려 놓으셨기떄문입니다...컨베이어도 힘들다는 듯이, 헉헉 대능 군요...
오늘 하루 일과를 마치고,
덥수룩한 머리를 짤르러 갔습니다...
머리를 ,이뿐 미용사언냐한테 맞기고
고개를 끄덕 끄덕...꿈나라로 향하네용...
"다했습니다~~~"
라는 소리에 벌떡 일어납니다...
"헉..."
거울엔, 왠 아저씨가 있네요...
너무 짧게 머리를 짤랐나 봅니다...
고객님들이 봉투달라고 하실때...
"아저씨...봉투쫌요..."
하시겠네용...
빨리빨리 아줌마로 돌아가고 싶어욧...
대한민국아줌마...화이팅~~~!!
ps-대한민국의 아저씨도 쪼끔 화이팅입니닷~~~^^
우리 어머니 줌마죠...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나이는 50대 초반... 큰 아들 나이 33
그러니까 19살에 아들을 낳으신거죠
배운거 없고 가진것 없이 일생을 살아가셨지만
저는 어머니를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어머니에 관한 일화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루는 20여년전...가방끈 짧은 우리 엄마의 영어 실력입니다.
실화 100%
엄마 친구분이랑 슈퍼에가서 우유를 사게 되었다.
친구분께서 우유를 찾기 위해 가계 주인에게 물으셨다
아주머니 여기 밀크 어디 있어요?
한참을 찾으시던 엄마 친구 에게 엄마 하는말...
야~~ 밀크가 아니고 우유다 우유..
웃어야 할 대목인데...
좀 씁쓸하지 않습니다.
어머니 인생에서 영어 불편할 뿐이지 몰라도 됩니다.
줌마의 어머니 나는 어머니를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아줌마로 10년살다보니 세상물정도 어둡고 판단도 흐리고
세상으로 나아가기 두렵고 그러네요.
아줌마닷컴을 통해서 세상사는 이야기 나눠볼까해요.
도와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