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댓글
    아이리스2011-01-21

    안녕하세요? 친구소개로 아줌마닷컴에 가입하게 됐어요...


    좋은정보 얻어갈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댓글
    수선화2011-01-21
    신나는 하루.
  • 댓글
    민수맘2011-01-21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 40대 아줌마입니다.


    결혼한지 벌써 16년차가 되네요....


    저에게는 두 아들이 있는데...아들들이 벌써 중학생이예요.


    이렇게 긴 세월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가족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2006~2007년에 갑상선과 위암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을 하면서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는 모습만 봐도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어느덧 이렇게 훌쩍 커버려서 중학생이 되었네요.


    이제 아이 아빠보다 키도 훨씬 크답니다.


    이렇게 장성해준 아이들에게 감사하고...또 지금까지 무사히 아이들보며 지낼 수 있게된 제 자신에게도 감사합니다.


    아이와 남편이라면 못할게 없는 우리 아줌마들!! 2011년에도 화이팅입니다.^^

  • 댓글
    이혜자2011-01-21

    점점 남자 주부가 늘어난다네요


    하긴 여자,남자 구별할 필요 없겠죠?


    서로 잘 하는 부분으로 한다면 집안도 더 편안하겟죠?


     

  • 댓글
    욕심쟁이맘2011-01-21

    반가워요. 저도 대한민국 아줌마랍니다.


    얼마전 시트지포장하는 부업을 시작했는데 무지무지 힘드내요.


    신랑이 구박해도 한푼이라도 벌어보려는 주부의 마음을 이해를 못하는것 같아요. 화이팅 부탁드립니다. 아줌마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건강하세요.


    이상 신고식 끝~^^

  • 댓글
    추풍지2011-01-21

    벌써 금욜이네요 세월이 참 빠른것 같아요


    나이먹으니 더빠르게 느껴지느것 같구요


    오늘도 알찬 하루들 되세요 ^^

  • 댓글
    매력미소2011-01-21

    처음 결혼하고.. 큰 아이를 안고 길을 가고 있는데.


    뒤에서.. 아줌마 아줌마. 하고 누가 막 누굴 부릅니다.


     


    하도 애타게 부르셔서. 대체.. 누굴 부르시지 하고 돌아 봤더니.


    어머.. 절 부르시는 소리였던 거죠.. ㅎ


     


    그때만도.. 전 아줌마가.. 너무 어색했는데..


     


     


     


     


    어느 날.. 혼자 버스를 타고 볼일을 보러 나가는데..


    또 옆에서.. 아가씨.. 하고 누군가를 부르더라구요..


    아무생각 없이.. 밖에만 쳐다 보고 있는데..


    가까이 오셔서.. 아가씨 하고. 톡톡 건드시더라구요..


     


     


     


    아.. 이제.. 아가씨보다.. 아줌마가.. 더 친근하네요..


     


    제 입에서.. 이웃 아이들에게..


    이거 아줌마가 해 줄께.. 이러고 있으니 말이죠.. ^^:;


     


     

  • 댓글
    민욱맘2011-01-20

    저도 이제 아줌마라는걸 못 느끼고 살았는데...이제 아줌마네요....


    많은 정보 많이 많이 부탁해요...

  • 댓글
    오렌지나무2011-01-20

    아직 지나 다니는 길에 누군가 아줌마 하면 아줌마 아니에요~~


    하고믄 새내기 아줌마 입니다^^


    이제 신고식 하러 왔어요^^

  • 댓글
    아따맘마2011-01-20

    아줌마 첨엔 싫었는데,


    이나이에 아줌마도 아니면 누가 아가씨라 불러줄 나이도 아니고.....


    아줌마라서 요즘은 안정적인 느낌들고 아주 좋아요~


    아주마이기에


    가끔 누가 멀리서 아가씨~ 라고 부르기라도 하면,


    정말 기분 날아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