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너무좋은 싸이트라고 자랑을 하길래
들어와봤더니
정말 볼것도 많고 좋네요..
잘부탁 드립니다.
안녕 하세요.
이제 다늙었는데
이런곳에 들어와도 되는지..
우리딸이 넘 좋은곳이라고 입에침이 마르도록
말하길래 손녀딸 시켜서 가입 했습니다.
친구따라 강남간다는데 저는 부인따라 아줌마 닷컴에 왔어요.
잘 한거지요.
아줌마의 이름으로 아들 둘과 남편이 이세상의 전부인양 열심히 살아 온 50대 아줌마 입니다.
아줌마닷컴을 통하여 세상과 널리 통하기를 간절히 원하옵기에 이렇게 신고 하러 왔습니다.
선배님들에게 넙쭉 절 올립니다.^^
잘 부탁 합니다.~~
처음왔습니다.
와이프 따라 아줌마의 날 행사 따라 다녔고, 작년에 바베큐 파티 너무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비록 아줌마는 아니지만, 신고합니다.
아저씨 날도 있었으면 합니다.
전.. 오늘 사과나무라는 까페를 통해 첨.. 알았네여..
아줌마 된지.. 5년차.
살림에.. 육아에 정신이 없다가..
이제 딸아이도.. 어느정도 키우고..
일도 좀 해보려고 알아보는 차에...
알게되었네여..^^
친구들보다.. 훨씬..일찍.. 아줌마가 되서..
항상.. 아줌마라는 말에 움추려들었는데..
오늘은 왠지.. 자랑스러운걸여..^^
우리.. 아줌마들.. 힘내여..^^
'아줌마'라는 호칭이 아직은 어색하고 거부(?)라도 하고 싶은 기혼여성분 계신가요??
아줌마 홈을 방문하고 신규가입 하셨다면 당신은 분명 '아줌마'입니다^^
대환영입니다!!!
어색하기만하던 '아줌마'라는 이름이 어느 정도 친근해지면 당신은 진정 대한민국의 자랑스럽고 당당한 '아줌마'입니다!
예전엔 누구도 몰랐던..
아니 부인하고 싶었던 그 이름.
이제는 당당하고 자부심까지 느껴지는 건 지금까지 '아줌마'라는 이름으로 그 자리를 빛내주신 선배 아줌마들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의 가족들 곁을 지켜주고 함께 할 "대한민국 아줌마, 파이팅!!!"
내년이면 결혼 한지도 벌써 10년이네요, 그동안에 제 자신도 잊은체 직장생활 하면서 열심히 산 것 같은데 남는건 우울함뿐,,
며칠전 친구 소개로 아줌마닷컴에 회원가입하는 순간부터 네 인생이 달라질것이다 라는 말을 들은후 홈피를 둘러보니 정말 삶의 활력을 되찾은것 같아요.이제는 아줌마 소리만 들으면 없던 힘이 생기고, 뭔가 내 세상인것 같은 착각이 일어남이 분명 좋은 현상이겠죠,,,
내용도 알차고 또 이번 주중에 큰 행사가 있다니 더 설레이네요
아줌마 닷컴이 우울했던 내 기분을 한순간에 바꿘놈이 분명 영원히 함께 하란 뜻인 줄 알고 늘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아줌마 닷컴이여 영원하라~~~!!
이런 행사가 있었다니 난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처음으로 참가하게 되는 아줌마의 날
엄청 기대가 큽니다.
두근두근~
블로그 이웃님들에게 입소문으로 알게된 아줌마 닷컴
진작에 왔어야는데 이제야 들려 가입했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