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년차..
그럼에도 아직 신혼이라 착각하고 사는....^^;;
여차저차 하다가 이곳까지 왔네요..
예전에는
"아줌마들은 창피한 것도 없나봐~~~"
하고 다녔었는데,
이제 그런 소리를 제가 듣게 되었네요..
속상하고 마음 쫌 그랬었는데..
이 홈페이지에 오면서..
아줌마라는 것이 당당하게 느껴졌어요..
우리 아줌마 모두 힘내자고요..
누군가의 소중한 딸이자,
없어서는 안될 직장의 일원이자,
한사람의 최고의 사랑이자,
헌신적인 엄마가 될 저희 모두요..
울 딸 덕분에 이런곳도 가보네요...
즐기려합니다...
이런 곳이 자꾸자꾸 생겨야,
아줌마들의 파워가 빛이 날 것 같아요.
이 세상의 모든 아줌마들이 힘을 얻는 그날까지!!
아줌마닷컴과 함께 하고 싶어요^^
알게 되어 기쁩니다.
모두 반갑습니다.
자주 올게요~
결혼한 딸 덕에 이런 곳도 와 보네요.
올해 아줌마의 날 행사에 딸과 함께 갈까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애기낳고 애기보느라 다른것 다 뒷전인걸 보니~
이제 아줌마인가봅니다.
아줌마라는 이름의 옷이 잘 맞는지 모르지만
부끄럽지는 않아요!!당당한 아줌마^^
오늘 가입해었요.
아줌마 닷컴 ! 좋은 정보 앞으로 많이 부탁드립니다.^^
할머니가 될 나이인데
아직 아줌마라 불러주어서 고맙고....
할머니를 만들어 주어야할 자식들이
그냥 엄마만 부르짖으며 사는 지금이
다행인지 불행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
아줌마 싸이트에 가입하게되어 정말 기쁨니다.
뭐 예전엔 몰랐는데
아줌마가 되어보니
완전 편한 세상이에요
아줌마 짱!!
특히 부끄러움이 없어졌어요..그리고 물건도 꼭 깍구요
맨얼굴로 밖에 나가도 전혀 챙피하지 않아요.
아들셋맘이라 정신 없습니다.
아줌마들이 행복한 그날까지 ~~ 화이팅입니다.
2005년 12월에 아줌마가 되어~~~^^
올해 아줌마 6년차에 접어드는 두 딸아이의 엄마랍니다.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