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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재기2011-05-22

    할머니가 될 나이인데


    아직 아줌마라 불러주어서 고맙고....


    할머니를 만들어 주어야할 자식들이


    그냥 엄마만 부르짖으며 사는 지금이


    다행인지 불행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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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철성2011-05-22

    아줌마 싸이트에 가입하게되어 정말 기쁨니다.


    뭐 예전엔 몰랐는데


    아줌마가 되어보니


    완전 편한 세상이에요


     


    아줌마 짱!!


     


    특히 부끄러움이 없어졌어요..그리고 물건도 꼭 깍구요


    맨얼굴로 밖에 나가도 전혀 챙피하지 않아요.


     


    아들셋맘이라 정신 없습니다.


     


    아줌마들이 행복한 그날까지 ~~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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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지수정맘2011-05-22

    2005년 12월에 아줌마가 되어~~~^^


    올해 아줌마 6년차에 접어드는 두 딸아이의 엄마랍니다.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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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2011-05-22

    아줌마로 산지 어언10년...


    아줌마인 나의 삶은 없어지고 엄마, 와이프 , 며느리로서의 삶만 있네요


    언젠가부턴가 넘 우울해지고 기운도 없어지는건..나의 삶이 없어져버린 아쉬움 때문일까요.


    그래서 요즘은 나의 삶을 찾으려 무지 발버둥쳐보지만 그리 쉽지 않네요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


    하지만 힘찬 발걸음을 내딛어보려합니다..


    아줌마의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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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천사2011-05-22

    이곳에 와서 많은 분들의 글을 읽으면 공감도 하고 배워갑니다.


    항상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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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디2011-05-22

    얼마전 사이트를 보게 되었어요..


    사는게 힘들어 찾다보니  제 얘기를 들어줄 곳이 있더군요..


    글을 남겼더니.. 많은 댓글을 올려주셔서.. 많은 힘이 되고 조금이나마 편하게 생활하고 있어요..


    여기서 신고도 해야 하나봐요.. 신고하고 많은분과 얘기하고 싶네요..


    그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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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인생의 봄날이오길2011-05-21
    오늘 이곳에서 저와 비슷한 분들을 만나요.  좋은 기분으로 첫인사 예쁘게 하고싶은데 무거운 마음으로 가입인사합니다.  다음번엔 기쁜맘가지고 글쓰고 싶네요.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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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희맘2011-05-21
    아줌마들의 수다방이 여기있었네요^^ 뒤늦게 알게되었지만 아줌마들의 멋지고 유익한 수다 조언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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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음마2011-05-21

    좋은 곳을 알게 되어 인연을 맺어 기쁩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아줌마가 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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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연이 할머니2011-05-21
    딸이 소개 시켜 주어서 이곳에 왔답니다..  아줌마의 날도 딸과 같이 갈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