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2년차 주부입니다.
매일 매일 아줌마임을 신고하시는 새내기 주부님들도 계시고~
저보다 연차가 훨씬더 많으신 아줌마들도 계시고.
어쨌든 아줌마로 산다는거...
아내로..엄마로..며느리로.. 그리고 딸로 산다는거..
정말 쉽운 일이 아닙니다.
결혼을 한 그 순간부터
하나님께선 우리 여자들한테 '아줌마'란 특명을 주시고
가정이란 울타리 안에서 인내와 참을성, 지혜와 현명함을 키울 수 밖에 없는
기회아닌 기회를 주신 것 같습니다.
제가 언젠가 하나님께 참을성을 달라고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는 참을성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셨답니다.
고마워해야할지.. 울어야할지.. 아직도 헷갈리지만
이것이 줌마로 살아가는 길인가 봅니다.
대한민국 줌마들 화이팅!!
안녕하세요.요즘제가고민이생겨늦게남아 여러현명하신주부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문을두드렸네요
저도 가입한지는 좀 됐는데 이런것이 있는줄 오늘 처음 알았네요
알고나서 바로 신고식합니다^^
전 아줌마지만 어린나이에 시집을 와서 나이먹어서도 항상 젊은아줌마가
되도록 노력할것입니다^^
아기엄마들 카페를 통해 알게 되어 가입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86년생이고 7개월남자아기 키우는 엄마 박명은입니다!!
아줌마가 된걸 자백하는건 정말 처음이네요!! 네!! 저는아줌마입니다!!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대한민국 아줌마들 파이팅!!!!
지인 소개로 처음왔는데 쓸모있는 정보가 많다고 하더군요.
자주 올께요...^^
이런 곳이 있는지 첨 알았어요 나름 지혜로운 아줌마라 생각했는데 이곳에서 더 많은 지혜을 얻어 현명한 아줌마가 되어야겠네요
새내기 주부라서 모르는게 너무도 많답니다!!
주부구단 어무니들 도와주세요~~
^^ 좋은곳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