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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줌마의세계2011-03-01

    저는 이제 2년차 주부입니다.


     


    매일 매일 아줌마임을 신고하시는 새내기 주부님들도 계시고~


     


    저보다 연차가 훨씬더 많으신 아줌마들도 계시고.


     


    어쨌든 아줌마로 산다는거...


     


    아내로..엄마로..며느리로.. 그리고 딸로 산다는거..


     


    정말 쉽운 일이 아닙니다.


     


    결혼을 한 그 순간부터


     


    하나님께선 우리 여자들한테 '아줌마'란 특명을 주시고


     


    가정이란 울타리 안에서 인내와 참을성, 지혜와 현명함을 키울 수 밖에 없는


     


    기회아닌 기회를 주신 것 같습니다.


     


    제가 언젠가 하나님께 참을성을 달라고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는 참을성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셨답니다.


     


    고마워해야할지.. 울어야할지.. 아직도 헷갈리지만


     


    이것이 줌마로 살아가는 길인가 봅니다.


     


    대한민국 줌마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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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젤2011-03-01

    안녕하세요.요즘제가고민이생겨늦게남아  여러현명하신주부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문을두드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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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은영은맘2011-03-01

    저도 가입한지는 좀 됐는데 이런것이 있는줄 오늘 처음 알았네요


     


    알고나서 바로 신고식합니다^^  


     


    전 아줌마지만 어린나이에 시집을 와서 나이먹어서도 항상 젊은아줌마가


     


    되도록 노력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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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표와 쉼표2011-02-28
    안녕하십니까? 가입한지는 꽤 된 거 같은데 이제서야 늦게 신고를 합니다. 아기 낳고 벌써 일년이라는 시간이 되어 가는데 너무 정신이 없어서 아줌마가 아줌마들 노는 곳에 자주 놀러도 못 왔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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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채862011-02-28

    아기엄마들 카페를 통해 알게 되어 가입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86년생이고 7개월남자아기 키우는 엄마 박명은입니다!!


     


    아줌마가 된걸 자백하는건 정말 처음이네요!! 네!! 저는아줌마입니다!!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대한민국 아줌마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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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줌마2011-02-28

    지인 소개로 처음왔는데 쓸모있는 정보가 많다고 하더군요.


    자주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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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슬2011-02-28

    이런 곳이 있는지 첨 알았어요 나름  지혜로운 아줌마라 생각했는데 이곳에서 더 많은 지혜을 얻어 현명한 아줌마가 되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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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2011-02-28
    오늘 처음 알았는데 좋은곳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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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리마미2011-02-27

    새내기 주부라서 모르는게 너무도 많답니다!!


    주부구단 어무니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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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은맘쭈야2011-02-27

    ^^ 좋은곳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