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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개꽃2010-09-10

    메일을 통해 접하게 된 아줌마의 세계.


    결혼은 안했지만 혼자 살기에 오히려 더욱 알뜰살림에 민감하고 더욱 많은


    노하우가 나이 만큼 쌓였답니다.


    다른 많은 분들의 경험이 나의 내공 쌓기에 도움이 될거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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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민엄마2010-09-10
    저는 올해로 결혼 10년차이네요. 벌써그렇게되니 놀랍기도하구요. 자연스레 주부라는게와닿습니다.  처음엔 요리고살림서툴러혼자고생하다고 지금은 참쉬운게살림이라는걸느끼기도하구요. 한푼이라도아끼고 악착스럽게살아가는게 아줌마라는걸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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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아쪼아2010-09-09

    벌써 두 아들의 엄마가 된 지두 10년이 넘었어요.


    남들보다 덜 나이들어 보인다구 나이 있으신 어르신들은 새댁이라지만ㅋ ㅋ


    이미 사십줄에 접어 들어 조금만 움직여두 에궁에궁한답니다.


    나이는 정말 못 속이나봐요~~


    하지만 맘은 항상 20대 초반이죠~~


    초라하지 않게 당당한 아줌마로 살아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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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림맘2010-09-09

    신고합니다.


     


    드뎌 아줌마로 신고라는걸 하게되네요.


     


    결혼5년차인데 아직도 아줌마란 소릴들으면 기분이 좋진 않더라구요 ㅋㅋ


     


    은근히 아가씨라고 해주면 기분이 좋구요...


     


     


    이게 다 아줌마가 다 됐단 증거이겠죠? ^^


     


    음... 이젠 아줌마로 열쉼히 살아볼려구요..


     


    아줌마의 파워도 보여주공!!!^^


     


    다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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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준원엄마.^^2010-09-09

    솔직히 아직 아줌마라는 단어가 어색해요,


    결혼 4년차이면 아이가 둘이지만..내 나이 이제27살...


    한창 놀고 즐길나이 이지만...벌써 아이가 둘이네요..^^


    때로는 힘들고 지겨운 일상이지만..아이들이 있어서 힘이되고


    행복하네요^^


    아줌마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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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짱2010-09-09

    결혼3년차 아직은 아줌마란 소리를 들으면 허걱거리지만


    점점 아줌마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요


    정말 누가봐도 멋지고 이쁜 아줌마가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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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선사랑맘2010-09-09
    2아이의 엄마 그리고 아줌마  벌써 이만큼이나 시간이 지났네요... 나는 아줌마가 안될줄 알았는데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결혼하면 무조건 행복하고 좋은 줄만 알앗는데 환상이 깨지더라구요... 저는 신혼 부터 시댁에 들어가 살았으니 그심정 말안해두 아시겠죠... 우열 곡절 끝에 결혼 5년째 분가했습니다...하지만 장남이구 혼자라 엔제 다시 합칠지 두렵네요...이만큼 시간이 지났으면 편해질만도 한데 시댁은 시댁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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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이2010-09-09

    아줌마 4년차입니다.


    아직 아이는 없지만 아줌마라는게 늘 느껴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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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봄을꿈꿔2010-09-09

    두 아이의 엄마 오래 된 아줌마가 처음 회원가입을 해서 인사드립니다. ㅎㅎ


    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자주자주 인사 나누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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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이2010-09-09

    이런 좋은 사이트가 있다니ㅋㅋ너무 좋아요~자주올께요~


    주위에 홍보도 많이 하구염~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