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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맘2010-11-17
    말로만 듣던 아줌마닷컴.....저도 드디어 왔어요~~~~~
    무지무지 반갑습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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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토깽이2010-11-16

    반가워요~


    결혼 2년이 살짝 넘은 새내기 아줌마 입니다~


    하하


    예전엔 아줌마라 불리면 우씨~하곤 했는데


    이젠 어쩜 이렇게 정겨운지~어쩔래~?


    이런 분위기~??ㅋㅋ


    아줌마 닷컴 이제 와서 너무 너무 속상해요


    더 빨리 올껄~~


    신고합니다!!


     


    대한민국 아줌마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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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탕메롱2010-11-16

    중급 아줌마임


    아줌마라는 단어가 이제는 편안하고 좋아요


    예쁜아줌마 품위있는 아줌마


    어려움도 품어줄수있는 아줌마


    기다려지는 아줌마


    아줌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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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나무2010-11-16

    요즘 우울증인지.. 기분도 그렇고 육아문제땜 고민하다 우연히 들렀는데 아줌마들의 고민과 훈훈한 댓글을 보면서 내 답답한 속도 풀고 갑니다.


    아줌마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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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젤2010-11-15

    아줌마들의 공간이라 뭔가 맘에 드네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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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량여우2010-11-15

    아줌마 신고식 하러 들어왔어요..


    지금 아들,딸 있는 두아이 엄마입니다..


     


    근데 오늘 세째아이가 생길거라는 애기를 들었습니당...


    의사선생님이 애국한다네요..^^;


    좋은 정보 많이 담아가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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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아줌마 2010-11-15

    21살되던해에 결혼해 벌써..결혼 3년차가 다되어 가네요.


     


    친구들은 모두들 대학생이고


     


    풉..아이데리고 나가면 '아줌마 뭐 떨어졌어요' , '아줌마 이거 하나 사가요'


     


    이런말들 친구들은 부끄러워 합니다.


     


    시댁과 살아서 그런가요ㅠㅠ삶에 재미가 없네요


     


    아이는 커가고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맏며느리라는 존재는


     


    점점..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것 마냥 부담스럽고


     


    어깨가 점점 무거워 집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제가 선택한 일이고 제가 벌려놓은 일인걸요


     


    지난 10월 우울증으로 약까지 복용하고 있는 저에겐


     


    시댁어른들과 사는 것마저도 부담스러워 지네요


     


    이제 자주와서 이야기 보따리 풀어놔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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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tochimom2010-11-15

    결혼1년차, 아기엄마입니다.


    아직 20대지만 아줌마라는 말도 서슴치 않고 나오네요


    아줌마..정겨운 말인거 같아요


    아줌마라고 인정하고 당당할때 우리는 행복할 수 있는거 같아요


    대한민국 아줌마들~


    아:아름다운 행동의


    줌:줌(주먹의 준말)을 가진


    마:마음까지 고운 여자~!!


     


    아내와 엄마의 역활을 다해내는 우리가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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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feel~2010-11-14

    아줌마 라는 이름이 주는 자유가 좋습니다.


    아줌마 라서 모든것에 깐깐히 따질수있고..


    아줌마 라서 조금이라도 절약해서 좋은 제품 구할


    명분이 있고 아줌마 라서 가족을 위해 용감할수 있는


    자유가 좋네요~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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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정과열정사이2010-11-13

    오늘가입했어요~^^


    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