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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정2005-03-01

    아컴 애용자님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내아이를 키우면서 돈을 벌 방법을 아시는 분


    좋은 조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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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선희2005-02-28
    안녕하세여   저는32살의주부여요  제해결을  하고싶어서이렇게  아컴에들어왔읍니다    남편이  한여자와   통화를하고있읍니다   이여자와는 그냥술자리에서  만났는데   지금 까지  1년동안  연락을하고   있읍니다  문자도 날리면서    최근에는  내가참지못해   이여자한테전화를해서  연락을하지말라고  했는데  인천에있다는여자가   갑자기 광주에있다고  저를  가지고놀고있읍니다    남편과여자는  서로  아무사이라고합니다  하지만   여자와통화한날은   어느한  지역에  가있었읍니다  저에게거짓말을하면서까지여   제가 뒤를밝아  보기도했는데  역부족이였읍니다   집을나갈까도생각도했지만  아이들떄문에   고민쓰럽습니다   정말  내가이남자와 왜 결혼을했는지  후회쓰러울만큼  정말 살기가  힘이듭니다    단지  전화통화만가지고  남편에게  다그치기에는  남편은   매우  이성적입니다   하지만 저의육감은  확실한것같읍니다   저에게  지혜를주세여   아컴  회원님들  해결좀  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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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애란2005-02-26
    넵...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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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필선2005-02-26

    둘째 아들을 중국에 유학 보냈답니다. 돈이 많이 든 유학이 아니라


     저렴한 비용으로도 보낼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고 상담 해 드리고


    또 중국 문화와 아이들 적응방법 갈수있는길등...  궁금하면 메일 주세요


    pilsun4989@hanmail.net  또 유학보낸엄마들과 정보나누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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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미2005-02-24

    제일 먼저 눈을 뜨고 컴을 키면 아컴을 나도 모르게 두드립니다.


    내게 또다른 세계를 알려주었고 항상 답답하고 무료했던 일상의 삶을


    깨어준 동반자와 같은 아컴이기에 매일 매일 노크를 합니다.


    내가 사는 삶이 올바른 것인지 아컴의 주부들의 모습을 보면서 반성도


    하고 나보다 더욱 힘든 삶도 있다는 것을 알곤 나자신을 위로도 해


    봅니다. 아컴이 있기에 힘도 얻었고 지혜도  배웠습니다.


    아컴의 노하우는 무궁무진해서 내가 좋아하는 요리비법도 배울수 있고


    각종 취미활동도 할수 있고 수다도 떨수 있고 거기에서 위로도 받고....


    참으로 많은 것을 얻어 가는 아컴이기에 많은 주부들이 알았으면 해요.


    그래서 전 고향집 같은 푸근한 아컴을 사랑합니다.


    더 많은 주부들이 아컴을 아는 그 날까지 열심히 글 올릴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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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미2005-02-04

    저는 아컴이 물건만 사는 곳인 줄 알았는데


    글쓰는 난이 이렇게 다양하고 많을 줄 몰랐네요.


    오늘 우연히 가입하게 됐는데 앞으로 종종 들어와야 겠어요.


     


    살다보면 아줌마들은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참 많잖아요.


    어려움은 함께 나누면 반으로 줄어든다하니


    하소연하러 오겠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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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란2005-01-28

    남편이랑 한판 싸우구 집에 있으려니 가슴이 답답해서 나왔는데.. 갈때가 없어서 pc방에 왔습니다.


    전 올해 4년차 주부이구 아이는 아직 없는데  왜 그리 많이 싸우는지...


    작년에 넘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갑상선항진증도 생겼답니다


    결혼 생활 날이 갈수록 더 힘들어 지는것 같아요 넘 힘듭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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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미영2005-01-14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4개월된 예비엄마에요 결혼한지는 6개월이 되었답니다 아직 신혼인데 신혼생활이 아이때문에 더욱 힘들어졌다지만 의외로 남편은 더욱 제게 잘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전 이게 고민이 아니예요


    저의 미래에 관한거예요 몇개월뒤면 엄마가되는데 전 저의아이에게 자랑스런 엄마가되고싶어요 그런데.. 걱정이랍니다 고등학교도 나오지못해


    자녀 공부를 도울수도 없구요.. 잘하는 특기도없어 남편 힘들때 저도한 직장을 구할그런 특별히 할줄아는것도 없구요.. 결혼하기전에 남편은 고등학교니.. 대학이니 다보네주겠다고 자신 했던 남편은 이젠 집에서 살림이나 하며 아이나 키우라고 하네요 하지만 제욕심을 체우려는 건만은 아닌데요


    자녀가 학교를 다녀 제게 이게머냐며 묻을때 전 어떻해야하죠.. 그때가되면 저는 겁이날것같아요 또한 사람이 살다보면 남편만 믿고 살다 남편이 항상 제곁에만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남편이 먼저 제곁을 떠날지 제가 먼저 떠날지는모르지만 또한 요센 이혼이 쉽게 쉽게 진행되잖아요. 맨날 집안살림만 하다 낭중에 헤어지기라도 하면 전 어쩜니까.. 무엇이라도 배우고 싶은데.. 제가 미용을 하다 말은적이 있어 다시 미용을 하겠다는데요..


    그것도 안된다네요.. 말은 저를 위한척이죠 그거 힘들어 하지마..


    하지만 안힘든게 어디있습니까.. 머라도 해보고 싶고 해놓고 싶은게 저인데.. 이것도 결혼전에 약속했었는데.. 이젠 아니더라구요.. 카드값도 있는데


    그것도 갚아주겠다고 했는데 그냥 신불자로 살래요.. 낭중에 여유될대 천천히 갚자고 하더군요 저의남편은 유통업을하죠 요세 힘들어 월200정도 버는데.. 거진 생활비와 저의용돈 보험금 다합쳐 100만원정도 들어간다고하면 40만원은 차활부금이나가고  나머지 60은 기름비와 그이 점심과 사업밑천이예여.. 이래서 제가 답답하지않겠나요.. 머라도 배워 적금이라도 들고싶은데... 저희 만원한장 적금을 못넣고 있습니다 남편몰래 한달에 10만원식은 생비에서 넣었지만.. 이게 무슨 택이나 됩니까.. 아이가 생기면 더 쪼들릴텐데.. 제가 이렇게 배우고 싶은 마음이상한가요 아기낳고 학교 보네기전에.. 고등학교 졸업장도 받아놓고 미용도 배워 전문대라도 나와무언가를 하고픈 제마음이 이상한가요.. 어디서 무료로 갈켜주는데도 없는데..


    몰래 배우고 싶은데도 배울 능력이 안되네요.. 생활비조로 100원이 제손으로 다들어와서 쓰여지는것도 아니구 없으면 타쓰는 입장이라 어덯게 할수 조차 없는 입장입니다.. 저 어떻하죠.. 똑똑한 엄마가 되고 싶을 뿐인데...


    ㅡㅜ;; 저말 답답하고  마음만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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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옥2005-01-06

    아컴에 들어온지 좀 됐거든요.


    근데 건강이 안좋아 자주 들어오질 못했어요


    가끔 들어와 글 읽고 발자욱도 제대로 남기지 못하고 나갔답니다


    다섯살 한참 개구쟁이 딸아이를 데리고있다보니 잠시 한눈팔면


    사고를 치거든요


    개구쟁이 데니스 수준이랍니다..


    그런 딸아이를 데리고 컴 하려니 넘 힘들어서요


    아컴에 오면 선배님들의 다양한 이야기 보따리와 노하우가 가득한데


    그 보물 창고를 아직 다 열어보질 못해 아쉽기만 합니다


    올핸 열심히 건강회복하고 딸아이 유치원 보내면 나름대로 시간이 좀 나겟죠


    열심히 아컴에 들어와 배우고 웃고 즐길수 있기를 나름대로 소망해 봅니다


    제가 건강이 안좋다보니 이 세상에 건강만큼 소중한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컴 선후배님들 올 한해 건강하세요..건강하면 행복은 따라오는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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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석순2004-12-14

     이런 아컴선배 노하우란 공간역시..


    여기 아줌마 닷컴을 즐기는 것중 하나라고 할수가 있지요~~^^


    잘 하면... 삼만원 상당의 선물도 준다고 하고...


    저도... 작년 추석때쯤 여기 아줌마 닷컴을 만났었지요~~


    때마침 추석명절 캠페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었고......


    늘.. 할말 많은 수다쟁이 아줌마엿기에......


    나름대로 수다를 늘어놨던게.... 이뻐 보였나봐요~~


    그때당시 29만원상당의 "초음파 식기과일살균세척기"를


    선물 받았거든요~~ 어찌나 반갑고.. 고맙고... 신기하던지...


    첨엔.... 진짜인지..... 혹여 나중에 다시 돈이라도 받아가는거 아닌지....


    한동안 선물도 뜯어보지도 않고 보관하는 아줌마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었지요~~~


    지금생각하면 어찌나 우스운지...............


     


    내 블로그도 만들어 보고......


    모니터센터에 등록도 해보고....


    여기저기에 글도 올려보고.... 답변도 해줘보고...


    속상한맘 가득 글을 올렸더니...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정성어린


    격려와 위로의 말들.... 너무너무 행복햇었답니다.


     


    저번주에는....... 영화 초대권까지 보내 주셔서...


    친구와 오랜만에 명동 나들이도 했었구요~~~


    아줌마의 날 행사에도 참여해보고.... 소름돋도록 아줌마인게


    자랑스러웠고... 아줌마인게 대견스러웠고... 어디서든....


    그래 나 아줌마다 어쩔래~~?? 하며 당당해 질수 있었고....


     


    그래서 지금은 하루에 꼭 한번이라도...


    들러서 이곳저곳 소식들도 둘러보게되는...........


    아줌마 닷컴에 푹~~~ 빠져 산답니다....


    그리고 하나더... 아지트란곳......... 여기 아지트에서 만난


    음악방송아지트도 너무 좋습니다...


     


    주부인것이....... 이렇게 행복할줄 몰랐었거든요~~


    이젠... 내가.. 아줌마인것이.... 자랑스럽고......


    위대해보이고... 그래서 더욱 당당해지나 봅니다....


     


    여기...... 이런곳이 바로 아줌마닷컴입니다...


    아직  선배라고 하기엔...... 부족함이 많지만...


    내 주위에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아줌마닷컴이란


    사이트를 자신있게 내세워 개할수 있을만큼의


     당당함은 채워졌다고 봅니다..


     


    이땅의 아줌마들을 위한 곳이기에....


    또한 우리 아줌마들이 엮어가고 열어가는 공간이기에....


    더욱 애착이가고... 그렇기에 아줌마들의 삶의 희.노.애.락을


    엮어... 빈공간을.. 채워가는....


    아줌마의 한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