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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길숙2005-03-07
    요즘 주부들이 할수 있는 것 중에 소비자 모니터 요원이나 맛보기 동우회 같은 소일거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할 수가 있는지 방법좀 알려주세요.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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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정2005-03-02

    첨 들어와 인사드려요..


    서로간에 많은 도움도 드리고 도움도 받고 싶습니다..


     


    모르는 게 많아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많은 가르침도 부탁드려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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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정2005-03-01

    아컴 애용자님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내아이를 키우면서 돈을 벌 방법을 아시는 분


    좋은 조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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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선희2005-02-28
    안녕하세여   저는32살의주부여요  제해결을  하고싶어서이렇게  아컴에들어왔읍니다    남편이  한여자와   통화를하고있읍니다   이여자와는 그냥술자리에서  만났는데   지금 까지  1년동안  연락을하고   있읍니다  문자도 날리면서    최근에는  내가참지못해   이여자한테전화를해서  연락을하지말라고  했는데  인천에있다는여자가   갑자기 광주에있다고  저를  가지고놀고있읍니다    남편과여자는  서로  아무사이라고합니다  하지만   여자와통화한날은   어느한  지역에  가있었읍니다  저에게거짓말을하면서까지여   제가 뒤를밝아  보기도했는데  역부족이였읍니다   집을나갈까도생각도했지만  아이들떄문에   고민쓰럽습니다   정말  내가이남자와 왜 결혼을했는지  후회쓰러울만큼  정말 살기가  힘이듭니다    단지  전화통화만가지고  남편에게  다그치기에는  남편은   매우  이성적입니다   하지만 저의육감은  확실한것같읍니다   저에게  지혜를주세여   아컴  회원님들  해결좀  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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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애란2005-02-26
    넵...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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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필선2005-02-26

    둘째 아들을 중국에 유학 보냈답니다. 돈이 많이 든 유학이 아니라


     저렴한 비용으로도 보낼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고 상담 해 드리고


    또 중국 문화와 아이들 적응방법 갈수있는길등...  궁금하면 메일 주세요


    pilsun4989@hanmail.net  또 유학보낸엄마들과 정보나누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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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미2005-02-24

    제일 먼저 눈을 뜨고 컴을 키면 아컴을 나도 모르게 두드립니다.


    내게 또다른 세계를 알려주었고 항상 답답하고 무료했던 일상의 삶을


    깨어준 동반자와 같은 아컴이기에 매일 매일 노크를 합니다.


    내가 사는 삶이 올바른 것인지 아컴의 주부들의 모습을 보면서 반성도


    하고 나보다 더욱 힘든 삶도 있다는 것을 알곤 나자신을 위로도 해


    봅니다. 아컴이 있기에 힘도 얻었고 지혜도  배웠습니다.


    아컴의 노하우는 무궁무진해서 내가 좋아하는 요리비법도 배울수 있고


    각종 취미활동도 할수 있고 수다도 떨수 있고 거기에서 위로도 받고....


    참으로 많은 것을 얻어 가는 아컴이기에 많은 주부들이 알았으면 해요.


    그래서 전 고향집 같은 푸근한 아컴을 사랑합니다.


    더 많은 주부들이 아컴을 아는 그 날까지 열심히 글 올릴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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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미2005-02-04

    저는 아컴이 물건만 사는 곳인 줄 알았는데


    글쓰는 난이 이렇게 다양하고 많을 줄 몰랐네요.


    오늘 우연히 가입하게 됐는데 앞으로 종종 들어와야 겠어요.


     


    살다보면 아줌마들은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참 많잖아요.


    어려움은 함께 나누면 반으로 줄어든다하니


    하소연하러 오겠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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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란2005-01-28

    남편이랑 한판 싸우구 집에 있으려니 가슴이 답답해서 나왔는데.. 갈때가 없어서 pc방에 왔습니다.


    전 올해 4년차 주부이구 아이는 아직 없는데  왜 그리 많이 싸우는지...


    작년에 넘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갑상선항진증도 생겼답니다


    결혼 생활 날이 갈수록 더 힘들어 지는것 같아요 넘 힘듭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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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미영2005-01-14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4개월된 예비엄마에요 결혼한지는 6개월이 되었답니다 아직 신혼인데 신혼생활이 아이때문에 더욱 힘들어졌다지만 의외로 남편은 더욱 제게 잘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전 이게 고민이 아니예요


    저의 미래에 관한거예요 몇개월뒤면 엄마가되는데 전 저의아이에게 자랑스런 엄마가되고싶어요 그런데.. 걱정이랍니다 고등학교도 나오지못해


    자녀 공부를 도울수도 없구요.. 잘하는 특기도없어 남편 힘들때 저도한 직장을 구할그런 특별히 할줄아는것도 없구요.. 결혼하기전에 남편은 고등학교니.. 대학이니 다보네주겠다고 자신 했던 남편은 이젠 집에서 살림이나 하며 아이나 키우라고 하네요 하지만 제욕심을 체우려는 건만은 아닌데요


    자녀가 학교를 다녀 제게 이게머냐며 묻을때 전 어떻해야하죠.. 그때가되면 저는 겁이날것같아요 또한 사람이 살다보면 남편만 믿고 살다 남편이 항상 제곁에만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남편이 먼저 제곁을 떠날지 제가 먼저 떠날지는모르지만 또한 요센 이혼이 쉽게 쉽게 진행되잖아요. 맨날 집안살림만 하다 낭중에 헤어지기라도 하면 전 어쩜니까.. 무엇이라도 배우고 싶은데.. 제가 미용을 하다 말은적이 있어 다시 미용을 하겠다는데요..


    그것도 안된다네요.. 말은 저를 위한척이죠 그거 힘들어 하지마..


    하지만 안힘든게 어디있습니까.. 머라도 해보고 싶고 해놓고 싶은게 저인데.. 이것도 결혼전에 약속했었는데.. 이젠 아니더라구요.. 카드값도 있는데


    그것도 갚아주겠다고 했는데 그냥 신불자로 살래요.. 낭중에 여유될대 천천히 갚자고 하더군요 저의남편은 유통업을하죠 요세 힘들어 월200정도 버는데.. 거진 생활비와 저의용돈 보험금 다합쳐 100만원정도 들어간다고하면 40만원은 차활부금이나가고  나머지 60은 기름비와 그이 점심과 사업밑천이예여.. 이래서 제가 답답하지않겠나요.. 머라도 배워 적금이라도 들고싶은데... 저희 만원한장 적금을 못넣고 있습니다 남편몰래 한달에 10만원식은 생비에서 넣었지만.. 이게 무슨 택이나 됩니까.. 아이가 생기면 더 쪼들릴텐데.. 제가 이렇게 배우고 싶은 마음이상한가요 아기낳고 학교 보네기전에.. 고등학교 졸업장도 받아놓고 미용도 배워 전문대라도 나와무언가를 하고픈 제마음이 이상한가요.. 어디서 무료로 갈켜주는데도 없는데..


    몰래 배우고 싶은데도 배울 능력이 안되네요.. 생활비조로 100원이 제손으로 다들어와서 쓰여지는것도 아니구 없으면 타쓰는 입장이라 어덯게 할수 조차 없는 입장입니다.. 저 어떻하죠.. 똑똑한 엄마가 되고 싶을 뿐인데...


    ㅡㅜ;; 저말 답답하고  마음만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