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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


BY 높이 날고싶은 새 2019-06-02

제가 학생일 때에는 늘 한자와 한글 병용을 유지 혹은 폐쇄히야 한다는 양극대립으로 한자수업을 시작하다 말다를 반복하다보니, 제대로 쓰고 읽을 줄 아는 한자가  별로 없어서 지금도 아쉽답니다.
지금은 글로벌 시대라고 영어, 일본어, 중국어등을 일부러 배우는데요, 물론 우리글은 아니지만, 배워놓으면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는 문자라서 기억하는 학습능력이 활발한 어린 나이부터 늘 입으로 흥얼거리면서 익히면 무척 유익하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