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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려달라던 남편의 친구 부인


BY 초코송이 2019-06-19

남편의 친구 부인이 돈을 빌려달라고 과자를 사들고 온적이 있어요. 우리도 돈이 없는데 빌려줄수 없어서 미안했는데 나중에 들으니 과자가 아까워 죽는줄 알았다는 말을 했답니다. ㅠㅠ 지금 그녀와 단절된 상태입니다. 안보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