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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를 적는 것인가요?


BY 혼자노는늑대 2020-02-23

억울함을 없애기 위해 법의 도움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악용되는 증거를 인용하고
거짓임을 판단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해 증거로 채택하지 않았습니다.
1심은 매우 억울 했고
2심은 그남아 다행이었지만 억울함이 가시진 않았습니다.

대기업도 아니고,
누가봐도 말도안되는 주장임에도
선례에 입각한 판례 였다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3심 가야 하나요?

어차피 그판사가 그 판사가 아닐까 싶네요

법은.......
있는 분들에게 아직까지도 유요한것 같다는 느낌을 저버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왜 법이 주먹보다 멀다고 이야기 하는지 느낌을 받았습니다.
돈이 없고 잘 모르는 사람에게 법이란
억울함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래서 검사 판사 시키려고 하나보네요
^^
계란으로 바위치기란.. 이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별~~~~~ 세상사 맘에 안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