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남매 아마 외갓집 가는 기차 였는데 엄마가 아이들 많다고 조카라고 하라고 했는데 말 안 듣고 다 엄마 아이들이라고 말해버린 일화가 있어요.아빠도 8남매시고 우리때는 아이들이 참 많았는데 요즘은 하나나 둘 아이도 안 낳거나 결혼 안하는 사람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