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정말 모진 마음을 먹고 하셨나봐요
전 둘째아이가 두돌이 다 되어가는데 살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거의 10Kg이 쪘는데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별로 심각하게 생각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올봄 작년 가을에 산 정장투피스를 입으니깐
허벅지부분과 엉덩이 부분이 쪼이고
재킷을 입으니 너무 불편스럽더라구요
정신이 번뜩 들었습니다.
아이둘다 제왕절개로 낳아
뱃살도 장난이 아닌데..........허벅지까지
그래서 엘레베이트(7층)대신 계단을 이용해봤는데
무릎이 아프던데 괜찮은건지
님은 그렇게 운동을 하고도
어디 관절이나 그런데 아프지 않았나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