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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hjm님의 글입니다
전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둘째아이는 백일되었고 둘째를 낳은뒤 7키로나 쪘습니다
정말이지 사는게 사는것 같지 않아요
이 왼수같은 살들 어떻게 해야 할지 전 땀흘리면서 운동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몇년 전에 헬스를 등록하고 다녀 봤는데 정말 힘들더군요
그래서 1달다니다 안 다녔어요
수영은 물속에서 하는 거라 재미있고 땀 흘리지 않아 좋은데
주변에서는 수영이 살이 안 빠진다고 하는거예요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전 스트레스 받아 아마 명이 단축되었을꺼에요
이글을 읽으신분들 많은 조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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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살이 안빠진답니다.
저는 헬스를 2년넘게 했는데 그 헬스코치가
하는 말이 수영은 처음에는 운동시작의 효과로
조금 빠지지만 그 이후에는 잘 빠지지 않고
체격만 더(일종의 어깨가 넓어진다는)좋아진답니다.
다이어트하려면 가장 좋은 것은 빨리 걷는것,
조깅하는것 당근 식이요법과 함께요.
살이 쪄서 달리는 것이 무리라면 속도를 빨리해서
열심히 걸어보세요. 저는 헬스가 좋던데요.
헬스 1-2개월이 고비이구요,그 고비만 넘기면
땀 빼고 상쾌한 기분 정말 좋아요. 꼭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