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33살의 결혼 8년된 주부입니다. 첫애 임신 햇을때 74kg엿죠 결혼 전에는 160에 51kg엿습니다 첫애낳고 5년만에 59kg까지 뺏엇죠 그리고 둘째 임신 햇을때 다시 74kg 둘째 지금 28개월 나의 몸무게 60kg 지금 운동중입니다 조깅이요 새벽에 일어나 공원운동장 걸어서 두바퀴 뛰어서 10바퀴 한달하고 17일 지낫어요 그런데 몸무게 아무 변화없습니다 느낌은 잇어요 상체가 약간 준듯한 느낌 하지만 몸무게 변화없고 배 그대로입니다 저는 복부비만입니다 다른 데는 괜찮은데 복부비만도가 25%더군요 그러니 복부비만이죠 근데 왜 배는 쉽게 들어가질 않을까요 사실 운동장 10바퀴돌아도 땀은 그리 많이 안 나는 체질입니다 운동장돌고 나면 3~4십분 되죠 그리고 십분정도 스트레칭 그리고 집에와서 샤워합니다 운동가기전에 일어나면 큰컵으로 물한잔씩 마십니다 그러면 목타는것도없고 그물이 땀으로 나가는것 같아요 어뭏든 이렇게 하는데 몸무게 변화가 없어서 글 올립니다 --------날씬해 지고 싶은 아줌마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와 마찬가지 이군요? 저는 2달째에요 두달을 처음엔 뛰다가 이제는 빨리 걷기를 하지요 그런데? 딱1킬로 빠진거 있지요, 그래도 계속 하는 이유? 몸이 조금씩 탄탄 해지고 가벼워진 느낌 때문이예요 아마도 기쁨아줌마 말대로 근육으로 바뀌는 과정인가 봐요 그래서 여전히 하고 있지요 몸무게에 너무 집착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저울만 보고 있으면 짜증으로 포기 하기 쉽거든요? 우리 저울 절대 보지 말고 몸만 보고 운동 계속 하지요? 그냥 어차피 평생 할거라 생각하고 하면은 마음 편하지 않을까요? 일단은 몸무게를 떠나서 건강에 좋으니까요, 너무 무리하지 않게 했으면 좋겠어요 아~~~주 오래 오래 할거니까요 일상의 생활이다 생각 하는게 편하니까요? 힘내서 우리 함께 운동 하게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