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더운 날씨죠.. 이렇게 더운날에는....남들보다 더 헥헥.. 대는 제자신이 미워집니다... 처녀적보다 25kg...늘어서 옷살때..더 스크레스구 결혼전 모습만 생각하는 남편은...핼스비 쥐어주며 살빼라는데 그건 또 얼마나 야속한지.. 아직 두돌 밖에 안된...아이땜에 다른 분들도.. 그렇겠지만 운동한다는게 쉽지만은 않군요.. 벌써 세달째 핼쓰를 하고 있는데...어영부영.. 잘 다닌건 한달정도뿐 음식조절을 했다 안했다.. 스트레스받거나...신랑하구 싸울라치믄...먹기 바 쁘구요....물론 몸무게는 이제..1kg 빠졌으니.. 의욕상실...헬스다닐때는 유산소 위주로..1시간 가량 했거든요...할때는 무지 열심인데..집에와서 해이해. 지니....이럴 제가 정말 한심한 생각뿐입니다.. 기쁜 아줌마 외..모든 ..다요트에 관심있는 맘님들 마음을 다잡는 모 존 방법 없을까요..?? --------뚱뎅이^^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