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몸이 무거워도 거의 포기하신편인가봐요..엄두가 안나시나요? 님의 경우는 정신적인 면이 큰 것 같네요.. 이럴때는 무조건 운동과 식이를 해서 살을 빼라 이러는 것 보다는 우선 정신적인 면을 가다듬는게 먼저일 것 같네요.. 정신적인 면부터 할때는 왜 유명하신 분의 요가있죠..그게 좋다고 들었어요.. 아님 흔히 단수련하는 곳 있죠? 그런곳에서 기체조 같은거 하잖아요. 명상도 하고.. 우선 살을 빼야 한다는 강박관념이나 무덤덤한 마음 상태를 즐겁게 바꾸는게 먼저니까요... 단학선원같은 곳에서는 집에 방문해서도 1시간정도를 해준다고 들었어요.. 제 이웃에서는 아이를 그렇게 하는걸 봤거든요.. 님도 그렇게 해보시겠어요.. 모든것은 맘먹기 마련아니겠어요? 님,,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