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58

새로운계획으로 새로운 출발(화이팅!!)


BY 빈이엄마 2002-06-20

안녕하세요. 가끔씩 아컴에 들어와 님의 글을 읽고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전 님보다 더 통통하지만, 직장생활에다 늦은 귀가로 집안일 하다보면 다이어트는 식사량 조절밖에는 안된답니다. 운동은 아이들이 아직 손이 많이가(6살,5살) 힘들어요. 한번은 아침에 약수터 갖다와서는 작은 아이에게 얼마나 혼이 났는지 몰라요, 아이들 몰래 갖다왔다고....(30분은 울었나봐요.) 함께 가는 것은 모두가 너무 지치거든요. 운동량은 조금밖에 안되고요. 이후론 저녁식사량을 3/1로 줄이고 산책을 한답니다. 열심히 하시고요.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