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98

뚱뚱한 아이때문에


BY 준이엄마 2002-07-20

저의 아이는 초등학교1학년 남자아이로 키는 128센치이고 몸무게가 41킬로그램으로 정말 엄마로서 걱정이 큽니다.어려서 비만은 부모의 책임이라잖아요. 아이가 6살 무렵부터 엄청나게 먹어대더군요. 지금도 우유500cc를 단숨에 들이킵니다. 며칠 전 TV를 통해 보니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는 질병이 있던데 저의 아이가 혹시 그런 종류의 병이 아닌 지 정말 너무너무 걱정이 됩니다. 아이의 체중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알려주세요.마침 어제부터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저의 아이는 태권도를 다니고 있습니다. 운동량을 늘릴려고 해도 걷는 것을 조금 많이 하면 밤에 발목이 아프다고 울곤 해서 그것도 마땅치 않습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