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9세 결혼했고 아들 하나 있어요. 한달 정도 다이어트 해서 4키로 정도 뺐다가 다시 1키로 불었어요. 7/10 78.3 7/20 77 7/31 76.2 8/4 74.4 체중변화랍니다. 마지막 5일만에 1.8키로가 줄었는데 좀 아팠답니다. 열나고 춥고 코감기에.. 입에서 냄새도 나고 입안이 바짝 마르고, 의사선생님이 한달에 4키로 정도면 너무 많이 뺐다고 밥량을 많이 줄이면 구취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좀 더 먹었는데 지금은 75.5정도 됩니다. 무릅도 아프고 해서 이번에는 열심히 해볼랍니다. 아침 밥 반공기+국+반찬(야채위주로) 점심 식당 정식밥2/3+반찬 저녁 밥 반공기+미역국 건더기만 아니면 복숭아1개+미숫가루+우유1잔 간식은 안 먹습니다. 운동은 퇴근후 집까지 걷기40분 고정식 자전거 1시간 하루에 한가지는 하려고 합니다. 둘다 하는 날은 일주일에 이틀 내지 삼일 결혼하기전에도 70정도는 항상 나갔고, 제 기억에 제 몸무게가 50키로대였던적은 한번도 없는것 같습니다. 친정엄마가 뚱뚱해서 뇌졸중으로 쓰러진적도 있구요. 전 그렇게 되기 싫습니다. 59라도 좋습니다. 가능할까요.. 그리고 제가 하루 섭취하는 열량이 얼마 정도 됩니까? 바스키아에서 체성분조사하는거 했더니 기초대사량은 1400정도 나오던데. 잘못된 부분 지적해 주세요. 그리고 근력운동은 제가 몇키로 정도 되면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한달에 4키로는 정말 많이 뺀겁니까.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