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괴롭다. 내 나이29세 남보다 일찍 시집온탓에 아이까지 둘..그리고 지금은 어딜가나 날더러 아줌마, 혹은 아지매란다. 새댁까진 듣기좋다. 근데 아지매(경상도사투리) 까지라니..내가 그렇 게 겉늙었나? 괴롭군. 그래서 말인데요. 누가 아줌마 안같은 패션이라든 가 아줌마처럼 보이지않은 법있을까요? 제가 내린결론은 헤어스타일이 문제인것같은데. 짧게 파마를 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