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전에 변에서 점액이 묻어나와서 대학병원에서 대장대시경검사를 했습니다. 결과는 직장에 임파선 용종이 있다고 하더군요. 조직검사도 해보고 별로 크게 걱정을 할건 없다고 하시고, 임파선이 부은것 이라서 저절로 없어질 확률이 높다면서 그 외 특별한 증상이 없는터라 두고 보자고 하시더라구요. 이런 경우는 거의 없는 경우라서 아직까지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다고 하시던데... 시간이 지나도 없어질것 같지가 않더라구요. 이번달 초에도 직장내시경을 했는데 크기는 좀 작아지긴 했는데 없어지지는 않았구요.. 선생님, 병원에서는 일단 정기적인 검진만을 권하던데 따라야 하는것인지 아님 다른 병원에 가봐야 하는지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저는 32세 기혼여성입니다.